안주가 맛있는 당산 이자카야 "코하루"
- 포장가능
- 배달가능
- 예약가능
- 남/여 화장실 구분
위치
영업시간
월요일 ~ 토요일
17:30 ~ 01:00
매주 일요일 휴무
매장사진
우드 느낌의 내부와 노란 조명이 따듯한 느낌을 준다. 테이블 6개 정도로 넓은편은 아니다. 저녁시간엔 항상 자리가 꽉 차있다. 예약을 할 수있는데 19:00 까지만 가능하고, 최대 4인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문의는 인스타 DM or 문자로 연락!
메뉴
숙성 사시미가 메인인듯 하지만 아직 한번도 못먹어봤다. 메인메뉴로는 모츠나베, 메로 스테이크, 들기름 낙지젓 소면, 치킨 나반 을 먹어봤고, 사이드 메뉴로는 모찌리도후, 시나몬 오사쯔를 먹어봤다.맛은 전부다 평균이상이다.
메로 스테이크 27,000원
도톰하고 너무 부드러운 살고기. 구울때 바르는 양념이 맛있다. 간장에 와사비를 풀어 살짝 찍어먹으면 완벽하다.
시나몬 오사쯔 7,000원
고구마 스틱과 수제 시나몬 버터 소스. 당산 코하루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이다 . 시나몬 향이 나는 짭쪼름한 버터소스와 달달한 고구마 스틱이 너무 잘 어울린다. 사이드 메뉴인것이 너무 아쉽다. 보통은 버터소스가 얼린상태로 동그란 아이스크림 처럼 나온다. 저 날은 얼려놓은 소스가 다 떨어져서 녹은 상태의 소스를 주셨는데, 저 상태의 소스도 너무 맛있었다.
얼린 상태의 소스는 아래 사진과 같다.
매장 내에 테이블은 6개정도 이고 바 테이블이 준비되어있다. 피크 타임에는 웨이팅이 있으니 예약을 하거나 일찍 가는걸 추천한다. 안주 대부분 실망하지 않거나 맛이있고 사이드 메뉴인 시나몬 오사쯔는 강력 추천한다. 바 테이블이 있어서 혼술이 가능한 가게이며 분위기가 너무 좋은 당산역 근처 이자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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