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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지식

어린왕자 명대사 10개

by liberty_ 2022.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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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그림이 너무 예쁘고 동화 같은 이야기여서 밝게만 느껴졌던 어린왕자.

어른이 되어 다시 읽었을 땐 한 구절 한 구절 고개를 끄덕이며 읽게 되고 어린 시절 느끼지 못한 감성들이 자극이 된다.

어린왕자가 모험했던 별의 주인들은 돈, 권력, 명예등을 좇는 우스꽝스럽고 이상한 사람들 뿐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우리 어른의 모습이었다.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작가는 전해주고 싶었던 것 같다. 아름답고 재미있게 보였던 대사들이 얼마나 깊이가 있는 말들이었는지 깨닫게 된다. 제일 인상 깊었던 어린왕자 명대사 10개를 공유하고자 한다.

 

 

1.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 주는 건 기적이야.

 

2.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어딘가에 우물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야.

 

3.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에는 어린이 었어. 하지만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단다

 

4. 오로지 마음으로만 보아야 정확하게 볼 수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5. 네가 오후 네시에 온다면, 나는 세시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할 거야..

 

6. 어린왕자가 말을 이었다. " 사막에서는 조금 외롭구나..." "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야" 뱀이 말했다.

 

7. 조금 좋아하는 것은 절대 사랑일 수 없어. 너무 쉽게 사랑한다고 하지마. 사랑한다는 말은 진실을 위해 아껴야 해.

 

8. 너의 장미꽃이 그토록 소중한 것은 그 꽃을 위해 네가 공들인 그 시간 때문이야

 

9.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그 바람 같은 마음이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10. 다른 사람에게는 결코 열어주지 않는 문을 당신에게만 열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당신의 진정한 친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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